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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우창동 카페몰리, 착한가게 현판포항북구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우현동에 위치한 ‘카페몰리 우현점(대표 김혜정)’을 방문해 착한가게 33호점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착한가게 등록은 올해들어 7번째로, 협의체는 착한가게(매달 3만원 이상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가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가게 홍보효과로 주민과 지역가게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김혜정 카페몰리 우현점 대표는 "가게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방법으로 이번 기부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작은 금액이지만 내가 낸 기부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정명숙, 김지현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으로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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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포항 글로벌 혁신파크 선정 환영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은 27일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에 포항이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방 성장거점 육성 정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입지 선정, 개발계획 수립, 투자, 개발, 사용 및 기업 유치 등 전 과정을 주도하고, 정부가 기반시설 조성 및 세제 지원을 통해 지방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김정재 의원은 2022년 12월, 기업도시에 대한 각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개정안을 발의하여 본 사업의 근거를 마련했다. 포항 기업혁신파크는 이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산학융합 캠퍼스와 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영일만 산단을 중심으로 조성된 이차전지 기업과 한동대학교가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과 취업 여건을 조성한다. 김정재 의원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포항의 발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개정안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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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포항역 진입도로 개선 및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 위해 총력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은 25일(월) KTX 포항역 앞에서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KTX 포항역 교통환경 개선추진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현재 포항역은 진입도로가 협소해 열차가 출발하고 도착할 때는 주차 차량, 일반 개인차량, 택시, 버스 등이 주차장 방향으로 몰리면서 도로에 병목현상이 발생해 심각한 교통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의 경우 200m 정도를 이동하는데 약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등 포항역 이용객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게다가 포항시에서 운영하는 임시공영주차장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해 폐쇄할 예정이라 주차 공간 부족 문제 역시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 2022년, 2023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포항역 진입 도로 협소와 주차장 부족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작년 8월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과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을 만나 포항역 진출입로 개선 및 주차장 신설 등 교통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국가철도공단에서는 ‘철도이용객 환승동선 시설개선 용역’ 시범역사 대상에 포항역을 포함해 우선 검토를 시행했다. 오늘 국가철도공단의 ‘KTX 포항역 교통환경 개선추진안’ 보고는 ‘철도이용객 환승동선 시설개선 용역’의 결과로 1단계(단기)로 포항역 전면도로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2단계(중장기)로 포항역 후면 주차장 추가설치 검토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정재 의원은 "21대 하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서 포항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국정감사 등을 통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문제 해결을 촉구해왔다”며 "포항역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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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포항시북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등록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포항시북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를 마쳤다. 김정재 의원은 21일 오전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시북구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했다. 김 의원은 후보등록을 마친 후 "정의와 공정을 위한 도전, 국민의 삶이 편안한 대한민국을 위해 또 한 번의 도전을 이어가겠다”며, "포항의 발전을 이끌어 도시 활력과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국민께 공정한 세상을 선사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정재 의원은 "지금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에 있다”면서 "철강중심의 산업 구조를 다변화해, 포항이 이차전지·수소산업, 바이오·헬스산업 등 미래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움직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포항시민의 더 큰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정재 국회의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지역 사무실에서 ‘소통캠프’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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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포항북구 민주당 후보, 지역현안 해결위해 광폭행보 이어가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후보가 지역의 기업 및 기관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지역 현안 경청을 통해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을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 후보는 최근 포항북부소방서 방문과 현대제철노조 및 경북교사노조와 간담회를 가지는 등 포항지역에 필요한 사항들이 무엇인지 면밀히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포항의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포항지역에 진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오중기 후보는 "앞으로도 포스코 등 주요 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포항의 주요 산업 관련 행보를 이어갈 것이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각종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무소속 후보가 출마한 것을 계기로 당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오중기 후보의 선거 사무실에 20~30명 이상의 지지자들의 지지 방문이 매일 이어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겁다고 오중기 후보 캠프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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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 죽도시장 현장방문 및 지역아동센터 간담회 열어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죽도시장 방문과 지역아동센터 간담회를 갖고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김정재 의원은 15일 장량사거리 출근길 인사 후 죽도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과 포항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현장을 챙겼다. 김정재 의원은 "공영주차장 확대 등 주차환경개선과 지역 특성에 맞춘 브랜드화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재 국회의원은 지역아동센터 간담회를 갖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방과 후 교실 등 아동 보호·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이고, 돌봄 공백 해소를 통해 촘촘한 돌봄·양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재 의원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민생현안을 귀담아듣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선 김정재 국회의원은 읍면동별로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 섬김 일정을 비롯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누며,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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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포항북구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이재원 포항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썩은 환부를 도려내고 보수의 심장 포항을 지켜야 한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최근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 포항북구 현역의원에 대한 교체지수가 58%에 이르며, 이것이야말로 포항시민들의 소리”라고 강조했다. 또 "각종 의혹들이 꼬리를 물고 있고 시민 위에 군림하려는 오만한 정치와 지역사회를 반목과 갈등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구태하고 한심한 정치로 시민들을 부끄럽게 했던 당사자가 어떻게 또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벌써 시민들 사이에서는 그럴 바에는 아예 투표를 포기하거나 야당인 민주당을 찍겠다는 사람까지 나오고 있다”는 우려감을 표시했다. 더불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번 총선에서 보수가 승리하려면 보수의 심장인 포항을 시민들과 대동단결해서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특히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말은 공천받은 자가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을 때 가능한 말이지만, 이번처럼 시민들의 반감이 거셀 때는 예외가 있음을 위대한 포항시민의 힘으로 보여주기 위해 시민 대표로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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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 듣는다) 포항북구 윤종진 국민의힘 예비후보편대한민국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어느새 1개월 남짓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가운데 포항 북구지역은 전국 어느 곳보다 비중 있는 후보들이 한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오중기 포항북구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됐고 국민의힘은 김정재 현 의원과 윤종진 전 보훈부 차관이 당내 경선을 준비중이다. 그렇다면 포항 북구의 시민들은 과연 누구를 국회의원으로 선택할 것인가? 이런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본사를 비롯한 포항지역 16개 언론사는 총선에 출마한 예비 후보자들의 정책과 주요공약들을 들어봄으로써 어떤 후보가 포항의 새로운 일꾼으로 알맞은지 포항시민들이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별대담 시간을 마련했다. 녹화로 진행되는 이번 대담은 포항지역 17개 언론사와 신문지면,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에 동시에 송출되게 된다. 이번 시간에는 그 첫순서로 포항북구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윤종진 예비후보와 함께 그의 정책과 주요공약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전질문 1. 경선후보로 선정되실 것을 사전에 예상하셨는지... 2. 이번에 현 국회의원과 일대일로 경선 경쟁을 벌이게 되셨는데 다자구도와 일대일 구도중 어느쪽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공통질문 1. 윤후보님께서 이번 4.10총선에 임하는 각오가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포항은 6‧25전쟁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켰고, POSCO를 필두로 하여 한국의 산업화를 이끈 위대한 도시입니다. 현재, 포항은 2차 전지, 수소, 바이오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크게 도약할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주도해야 할 포항 지역 정치권은 오랜기간 갈등과 반목을 하고, 무능함으로 시민들을 실망시켰으며 이로인해 새로운 포항 건설의 기회가 있어도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또 시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줘야할 정치권이 오히려 갈등의 씨앗이 되고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시민을 통합하고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 다시 한번 ‘영일만 기적’을 이끌어낼 정치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저는 경북 행정부지사 등 오랜 공직 경험과 윤석열 정부에서 차관으로서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시키는 등 국가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 국가의 기틀을 탄탄히 다진 경험과 여러 부처에서 근무하면서 다져온 인맥을 활용하고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글로벌 첨단융합도시 포항 건설’을 힘차게 이끌어가겠습니다. 저 윤종진은 내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고, 중앙공직에 있을 때에도 영일만대교 구상, 포스코 신제강공장 고도제한, 포항 지진피해복구와 국비반영 등 포항의 발전을 위한 모든 행정적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 같은 봉사와 헌신은 저의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국가보훈부 초대 차관으로서 영웅이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었으며, 이제 그 열정으로 포항시를 시민이 존중받고 자부심을 품은 격조있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시민을 이기려 하는 정치, 시민 위에 군림하려는 정치를 뿌리 뽑고 화합의 정치로 원팀 포항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2. 윤후보님께서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지역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역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해주신다면요... 저는 포항의 오지인 포항 북구 기북면에서 태어났습니다. 기북중, 포항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이후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행정학 석사를 거쳐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를 받았습니다. 대학교 졸업하던 해인 23세에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대통령비서실, 경북도청, 주미대사관 등 여러 정부 기관에서 근무를 했으며, 또 윤석열 정부 국가보훈부 초대 차관을 마지막으로 약 33년간 공직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경상북도에서 기획조정실장 및 행정부지사를 역임하였고, 그리고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 대통령비서실에 근무하는 등 국정운영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도 높아 포항의 당면한 주요정책에 대하여 정부와 교감하고 추진하는데 자신이 있습니다. 특히, 포항시와 관련된 정책들을 많이 추진하면서 포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게 되었고 포항시민들의 정서와 늘 함께 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 윤후보님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주요공약과 자신만의 차별화된 공약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저는 우리 포항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첨단융합산업도시로 탈바꿈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철강중심에서 이차전지/수소/바이오 산업 등 3대 신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이러한 신산업이 입지할 신규 국가산업단지를 포항 북구지역에 조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등 타 지역에 위치한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 기업을 포항에 유치하고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경제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 유치에도 힘쓸 생각입니다. 둘째, 영일만 중심으로 광역교통인프라 체계도 재구축해야 합니다. 포항과 대구 등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고속 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 추진, 영일만대교의 조속한 건설 추진 등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하여 주민들의 이동편의와 관광객 유치, 물류이동을 편리하게 하여 영일만항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온 시민이 행복한 품격 있는 도시 건설에 힘쓰겠습니다. 시민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소아=청소년=장년=노인이 동시에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질높은 의료시설과 기반시설이 필요합니다. 포스텍 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지역의료인 양성 등으로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노인 의료・헬스 등이 연계된 노인복지종합테마파크 조성 으로 고령 친화도시를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엄마와 아빠가 육아 걱정이 없는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모든 엄마.아빠들의 공통의 고민인 내 아이의 신속하고 정직한 진료를 위한 24시간 소아청소년병원을 정부지원 확대를 통해 개설하고, 돌봄사업과 방과후 활동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리고, 학교와 학원-가정을 연계한 스마트 아동관리 시스템 구축 등 육아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농업의 경쟁력 확보와 호국보훈도시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 농촌의 신소득 작목의 제배에 대한 시설 지원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판매에 대한 지원(저장시설, 포장시설, 배송 등)도 대폭 강화하겠으며, 보훈대상자의 치료병원을 일반병원으로 확대하는 등 호국보훈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선거전략】 저는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33년간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체득한 경험과 능력을 진실되게 시민분들에게 알리고 다가간다면 유권자분들이 선택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의 분열된 시민들 정서를 하나로 모으고 시민과 기업, 행정과 정치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4. 윤후보님이 생각하시는 포항북구의 가장 큰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해결방안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우리 북구는 많은 인구가 거주하면서도 일자리는 대부분 남구 지역에 있다보니 주거와 직장의 불균형이 심하고 교통량이 일시에 집중되어 출퇴근 등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북구지역에 국가산업단지와 영일만항 배후단지를 빠른 시기에 조성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통하여 영일만항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북구는 농업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이 많습니다.농업분야가 고임금 노령화로 경쟁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재 여러 분야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분야가 신소득 작목인 망고나 바나나등 아열대 작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포항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시설, 운영, 유통에 이르기 까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농업분야의 경쟁력을 높일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MC 추가질문 1.이번엔 좀 재미난 질문을 드려볼텐데요. 요즘 MZ세대가 좋아하는 빅데이타분석내용에 관한 내용입니다. 빅데이타분석 사이트인 썸트렌드에서 윤후보님의 빅데이타를 결과를 보면 지난 2월 3주와 4주차에 긍정적 단어로는 강세, 진심, 기여하다, 도움되다 등이 다수를 치지했고 부정적 단어로는 불만, 이의신청, 여유부족하다 등이 검색되는데요...후보님은 이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윤종진 본인 성격의 장단점은... ■공통질문 5. 마지막으로 지역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첫째, 국회의원은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선출직 공무원입니다. 국회의원은 국회나 중앙정부 등에서는 포항을 대표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얼굴입다. 그에 걸맞는 도덕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저는 공직자로 지금까지 생활하면서 청렴과 도리를 몸소 체득한 사람으로 높은 도덕성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둘째, 지역정책을 속도감있게 추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지역일꾼으로 뽑아야 합니다. 지역의 일들을 추진하는데는 여러요소들이 있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하고 우선되어야 할것이 지역의 의견을 한데 모우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합칠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윤종진은 시민과 기업, 행정과 정치권 이 한목소리를 낼수 있는 포항 원팀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약 33년간 중앙부처의 행정 실무자와 중간관리자, 지방정부의 관리자 등을 다양하게 경험했으며,대통령실 근무와 중앙정부 부처 차관을 역임한 행정실무경험을 통해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 윤종진은 깨끗하고 도덕성을 갖추고 있는 사람입니다. ★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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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국민의힘 경선, 포항북구 2파전, 남·울릉 4파전 확정당내 경선이 곧 확정이라는 공식이 따라붙는 포항지역 국민의힘 경선에서 북구는 현직을 포함한 2파전, 남·울릉은 현직 포함 4파전의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오전 포항지역에 대한 후보자명단을 발표하고 포항 북구는 김정재 현의원과 윤종진 예비후보, 남구는 김병욱 현의원과 이상휘, 최용규, 문충운 예비후보를 경선에 참여시킨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은 남북구 모두 경선지역으로 확정됐으며 후보들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일걸로 예상된다. 먼저 포항북구는 3선을 노리는 김정재 의원이 각종 구설수를 뒤로 하고 경선에 참여하게 되면서 당원들과 관계자들이 결속을 더욱 다지면서 필승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정재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 공천위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정정당당하게 승리해 총선 압승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종진 전 보훈부 차관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같은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국민의힘 포항북구 경선은 끝없는 반목과 갈등 그리고 분열과 멈춤의 골짜기에 빠질지, 화합과 통합 그리고 성장과 전진의 길로 갈지,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경선이다”고 강조하고, "늘 중심에 있는 시민과 각 분야의 리더들이 함께 만든 포항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중앙정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환상의 ‘원팀’을 만들어 지역경제와 민생경제를 살리는 ‘정치같은 정치’를, ‘희망과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남·울릉은 4파전이 벌어지면서 북구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경선에서 한 후보가 많은 득표를 얻지 못할 경우 2명의 후보가 다시 결선투표를 벌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재선을 노리는 김병욱 현 의원은 시도의원들과 당원들이 세를 규합해 4.10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김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4년 연속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3전 4기로 ‘울릉도 지원 특별법’을 통과시킨 젊은 패기와 힘으로 포항 인구 100만, 울릉 관광객 100만 시대를 만들겠다” 며 "더 젊고 더 힘찬 준비된 2선 국회의원 김병욱이 포항·울릉 100만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어 이상휘 예비후보도 경선을 대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17일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이상휘는 검증된 사람이고, 검증됐기 때문에 더욱 떳떳한 만큼 포항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꿔놓겠다”며"국회에 가더라도 권모술수 부리지 않고, 현혹되지 않고, 미사여구 쓰지 않으며 지금까지와 같이 할 것이고,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일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용규 예비후보 별다른 성명 없이 경선 승리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 예비후보측은 지난 출마선언문에서 "통합의 리더십, 강한 추진력으로 포항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 며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룰 수 있도록 온몸을 던지겠다"고 말한 만큼 경선 승리를 위해 배수의 진을 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문충운 예비후보도 국회의원·포항시장 선거에서 2번의 고배를 마신만큼 3번째 도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해 국회에 입성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특별한 성명발표는 없었지만 지난 출마기자회견에서 "오랫동안 지역을 연구하고 공부한 지역전문가로서, 디지털 경제에 지식과 경험을 지닌 지역경제인으로서, 오직 경제와 민생에 매진하여 주민들의 삶이 더 따뜻하고 풍요로울 수 있도록 하겠다” 며 "4월 10일은 포항과 울릉이 새로운 희망의 새벽을 여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된 문충운에게 힘과 용기,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던 만큼 필승을 향해 결연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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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포항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청년일자리 확보에 '최선 다할 것'"지역 청년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지 않고 취업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재편부터 서두르겠습니다.” 국민의힘 윤종진 포항시북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포항시민이 뚜렷하게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 효과를 낼수 있는 능력과 방안이 있다고 밝혔다. 윤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출마 발표 때 청년 일자리 창출을 강조한 만큼 젊은 층의 고용증진 약속을 단시일 내에 실천할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윤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중앙상가 일대를 걸으면서 경제 활성화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아이디어도 경청 했으며, 청년 고용 실태와 골목상권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고용 창출을 위해서는 신산업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보고 현재 철강 중심에서 이차전지/수소/바이오산업 등 3대 신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이러한 신산업이 입주할 신규 국가산업단지를 포항 북구 지역에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더불어, 기술 기반 기업 및 공공기관의 유치를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면서 "뉴로메카 본사 포항 이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포항 유치 및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경제기능 대폭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되면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고용 수요가 급증해 지역 내 고용은 물론 외지 인력의 포항 유입이 선순환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 청년 농부의 자족 영농 경쟁력 구축과 관련, 미래 농업 식품 기술(food tech) 생태계 조성을 위해,"△첨단농장 단지를 조성하고, △신소득 아열대 과수 재배시설 등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주장 하였다. 이 밖에도 포항에 젊은 층이 두터워질 수 있도록 포스텍 등 대학과 연계한 첨단지식 기반 산업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간담회 후 청년들과 함께 "건국전쟁”을 관람하고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